세탁실과 드레스룸에 결로로 인한 곰팡이를 키우고 방치한지 만5년째,드디어 휴가를 맞이하여 칼을 뽑아들었어요~

폭풍검색후 벽에 일단 방수 페인트를 바르기로 결정하고 칠해봤지만 비전문가라 뻑뻑해서 그런지 넘 힘들고 양도(비용도)생각보다 넘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다시 고민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결로방지 벽지를 발라보자고 결정,그래서 따사룸과 인연이 닿은거죠ㅎㅎ

결로 방지 벽지를 받아본후 두툼한 두께에 놀랬고 한번 눌렀을때도 바로 복원되는게 신기했어요,바로 뒷면에는 선이 그으져있어 재단하기도 쉽고,스티커라 바로 재단한후 뒤에 비닐떼고 벽에 바로 바르니 시간도 단축되고 잘못 붙인경우 뗐다가 붙여도 잘 붙으니 부담없이 바를수 있었어요

시공이 넘 간편해서 더운 여름날 2군데른 뚝딱 해치워 버렸네요

"똥손이 금손 되던날"

따사룸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어용ㅋ

넘 간편하니 제품 만들어주신 따사룸에 감사드려요

올 겨울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곰팡이 이제 안녕~~~~~~~~~

<결로 방지용 단열벽지 이런점이 좋아요>

1.뒷면 선그으짐으로 재단편리

2.간편 스티커 접착식으로 시공편리

3.엠보싱으로 단열효과

4.잘못 붙임시 바로 뗐다붙였다하면 끝

5.머니머니해도 비용절감

6.은은한 파스텔색감은 무난히 인테리어 소화

소비자 입장에서 보완할점을 말씀드리면 뒷면 비닐을 유색으로 하면 뗄때 쉽게 뗄수있을것 같고 좀더 도톰하게 만들어야지 시공할때 손에 덜 붙을것 같아요

(비전문가라 첫시공이다보니 손에 넘 잘붙어 끈적거림이 남아요)

뒷면을 종이로 해보면 어떨지 조용히 의견드려 봅니다

수고하셔요~